김포시 청년자율방재단, 3일 공식 출범
청년의 참여로 지역 재난안전 역량 강화…김포시·한국서부발전(주) 업무협약 체결
이기형 시장 “청년 안전 역할 기대, 안정적 활동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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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이기형)가 지난 3일 김포시청에서 「김포시 청년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시는 기존 자율방재단의 재난 예방·예찰·복구 경험에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과 역량을 더해 지역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기형 김포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장, 김포시 자율방재단장, 한국서부발전(주) 사장 등 주요 인사와 김포시자율방재단원, 청년자율방재단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자율방재단은 지역 내 재난취약지역 예찰과 안전점검, 재난예방 활동 및 안전문화 확산을 비롯해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과 복구 지원 등 지역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청년의 특성과 역량을 활용한 안전 캠페인과 교육·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김포시와 한국서부발전(주)은 청년자율방재단 활동 지원 및 재난안전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자율방재단의 안정적인 활동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폭염, 대설 등 자연재난의 위험성이 커지는 만큼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청년들의 젊음과 열정, 현장 대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포시에서도 청년자율방재단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김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청년자율방재단 출범식 |